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
▷술 드신 장소를 특정하면 인정하시겠습니까? ▷그날 그 시각에 경찰 경호라인 범위가 그 가게(간판이 없음, 갤러리아에서 정확히 1.4km)가 확인되면(해당 가게도 포함이 되면) 인정하시겠습니까? ▷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함을 제가 가지고 있음 인정하시겠습니까(?) ▷술자리에서 대통령님의 목소리가 녹취된 목소리가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? ▷그 자리 동영상이나 밖에 세워 놓은 주민들의(차량)블랙박스에서 대통령님이 가게로 들어가는 동영상이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?
라는 5가지 질문을 하고, 이에 대한 답을 하지 않으면 증거 등을 추가적으로 계속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.
A씨는 이 트위터를 통해 현재까지 그 자리(술자리)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함이라며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맹 총재 권한대행의 명함 촬영 사진을 공개한 상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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